환경시민이 만드는 생태문명 전환도시 서울
‘수도 서울’의 환경교육 이정표가 된 ‘생태문명 전환도시’
서울의 환경교육은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을 품었습니다.
오로지 인간만이 행위주체성을 갖고 있다는 믿음을 넘어,
인간이 아닌 비인간 자연, 모든 물질의 생태적 건강성을 위해,
서울의 환경교육은 생태문명 전환에 기반한 환경교육을 담아내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삶’을 넘어선, 모두의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위해
‘감응’에 기반한 ‘생태적 감수성’과 ‘관계성’에 기반한 ‘생태적 순환’을,
‘수도 서울’의 환경교육에 담아내고 거점으로서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서울의 환경시민은 곧 지구생태시민입니다.